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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움직이는사진.. ㅎㅎ 올만이네.. 주말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이제월요일이 온다.. 혼자이니 두렵고 우울한 일요일 저녁.. 자기는 .... 저저번주.. 저번주.. 이번주.. 함께이지 못했다 ... 외롭고.. 슬펐다..... 이제는.. 익숙해진다는게 무섭지만.. 이러다 정말 지칠까봐.. 이렇게 오늘도 가버렸다 .. 600일간 여지껏 ..우리의만남 패턴이 너무 익숙해졌기에 서운함을 느끼는 내가 싫어서... 나도 이렇게 혼자 바삐 살아보는 연습을 하고있나보다 ... 그렇지만.. 투정부리지않고 받아들일려고.. 투정부릴수록 힘든건 서로 이니까 .. 그래.. 모든 열심히 하길 .. 자길 응원해.. 뭣보다 이해하고 .. ... 사랑해 .. 힘들텐데 푹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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